국민의힘, "MBC 사장·보도국장·디지털국장 고발"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'비속어 논란'에 대해서 MBC의 사장과 함께, 보도국장, 디지털뉴스 국장을 형사 고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보통 언론 보도가 논란이 된 경우에 기자나 PD, 제작자 들을 고소 고발한 경우는 있었지만, 이렇게 모든 언론이 보도한 내용을 두고, 특정 회사의 보도 책임자들을 고발한 건,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입니다. 출처: MBC뉴스 유튜브 공식채널 https://youtu.be/s7zqY59BMng ※ 뉴스저작권은 MBC 문화방송 에게 있습니다. ※ 국민의 힘 편파조작진상규명 TF 가 자막조작 , 편파방송 사과요구 행위 했었는데 그렇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, 언론중재위원회 측이 신속히 조치 직후 MBC에서 신속히 조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MBC는 집권여당이 본사 사장, 보도국장, 디지털뉴스국장과 취재기자 등 네 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시합니다.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진실 규명을 위해 사회적으로 합의된 절차가 있음에도 권력은 이 모든 걸 건너뛰고 검찰로 직행했습니다. 대통령비서실 대외협력비서관이 공영방송 대표에게 구체적인 보도 경위를 밝히라는 황당한 공문을 보내온 지 사흘만입니다. 이에 앞서 국민의힘 과방위 간사는 본사 보도본부장이나 부사장, 사장 중 한 명이 의원실로 나와 해명하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습니다. 모든 언론이 똑같이 보도한 내용을 두고 한 언론사만을 꼭 집어 고발한 것, 공영방송 보도책임자들과 사장을 무더기로 고발한 것 모두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보도에 관여했을 것이란 막연한 추정만으로 공영방송 사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의뢰하는 것은 앞으로 어떠한 언론도 권력기관을 비판하지 말라는 보도지침으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. MBC를 표적 삼아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행태에 고무된 것인지 온라인 상에서는 본사 기자들에 대한 비...